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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대구> 한방제품 개발해 사업화...약령시 활성화 시도
작성자 한방센터 등록일 2020.02.07 16:23:45 조회수 55

http://ch1.tbroad.com/content/view?parent_no=24&content_no=54&p_no=96872


[앵커멘트]


362년 전통의 약령시가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 지난해 말에 전해드린적 있는데요. 이 약령시를 다시 살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는 설명회가 열렸습니다. 단순한 약재 판매가 아닌 2~3차 가공을 통한 사업화와 수출 등이 핵심입니다.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.


[기사내용]


1982년 개장 이후 우리나라 한약재 시세를 결정해 왔던 한약재도매시장은 지난달 부터 문을 닫았습니다.

거래 물량이 크게 줄면서 더이상 운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.

악령시 내 각종 한방업소도 손님의 발길이 뚝 떨어지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.


362년간 이어온 명맥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계속되자 약령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내용의 설명회장.

핵심은 단순한 한약재 판매에서 벗어나 2차~3차 가공을 통한 새로운 한방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 하자는 데 있습니다.

또 수출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라는 지원사업에도 초점이 모였습니다.

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와 한국한의약진흥원 그리고 대구시와 약령시보존회에서 서로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.

int) 소재현 /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신약연구팀장

"한약재 속에 있는 여러가지 단일성분들을 추출해서 은행으로
구축하고 있습니다. 저희들이 시중 회사에서 팔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구할 수 없는 단일 소재들이 거의 60~70% 이상입니다."

다음 달 정식 개장할 예정인 한방의료체험타운도 약령시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소개됐습니다.

한방문화체험장과 제품 전시판매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특히 청년몰을 통한 젊은층 유입이 목표입니다.


int) 전유포 / 대구약령시장 청년몰조성사업단장

"유통환경이 너무나 급변하고 있습니다. 이런 가운데 전통시장이
침체되다 보니까 약령시에 청년 창업자를 유입해서 약령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하나의 견인차 역할을 하자는게 청년몰 조성사업의 목적입니다."

약령시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대에 맞는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.


int) 양대석 /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

"향과 맛이 현대인들에 맞게 다양한 제품들로 만들어 진다면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마케팅을 돌려서 우리 천연물의 한방사업은 얼마나 우수합니까? 전세계에 건강과 뷰티 쪽으로 연계시키면 (약령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.)"

한때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모든 약재를 구할 수 있었다는 대구 약령시, 옛 명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통해 다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티브로드뉴스 김민재입니다.


< 김민재 기자 / mjkim13@tbroad.com /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: 2020-02-05 15:32:48 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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